영어문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학술 논문 작성시 구동사 사용은 피해야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술 저널에 논문을 출판하려면 올바른 영문법 사용은 필수입니다. 영문법 중에서 “구동사”의 사용은 영미권 원어민에게는 일상 생활에서 흔히 구사되고 친숙한 반면, 그 의미가 다양할 수 있어 사용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또한 많은 한국인들은 “구동사”와 “동사구”를 헷갈려 혼동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오늘은 구동사와 동사구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학술 논문 작성시 구동사 사용의 문제점과 사용해도 괜찮은 구동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 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동사구와 구동사의 차이점먼저 동사구(verb phrase)란 문장에 들어있는 구성 형태 중 동사와 목적어, 또는 동사와 전치사의 형태로, 동사가 포함된 구를 의미하는 것 입니다. 이 동사구가 전달하는 내용은 동사 자체의 의미가 .. 더보기 문장에서 긴 주어를 쓰지 말아야 하는 이유 연구자들에게 학술 글쓰기는 쉽지 않습니다.연구에서 발견한 중요한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명확하지 않으면 출판 편집자는 논문을 거절할 수도 있습니다.논문 저자가 알아야 할 많은 문법과 문장 구조들이 있습니다.그 중 문장에서 긴 주어를 피하는 것은 기초적인 출발입니다.주어– 동사 일치의 중요성학술 글쓰기에서 효과적인 문장 구조는 중요합니다.첫째, 각 문장이 주어와 술어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주어는 명사로서 기능하고 술어는 동사로서 기능합니다.이것과 관련한 것이 주어-동사 일치입니다.학술 작문에서, 주어-동사 일치는 문장을 명확하게 하고 작가로서 능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여기 효과적인 주어-동사 일치의 예시가 있습니다.주어는 밑줄이 쳐져 있.. 더보기 논문 작성시 주의해야 할 대표적 문법적 오류들 언어의 종류와 상관없이 모든 연구 관련 글을 쓸 때는 맞춤법과 문법 규칙의 준수는 기본적인 요구 사항입니다. 전문적인 학술 지식을 전달 또는 논의하는 과정에서 맞춤법을 준수하지 않는다는 것은 콘퍼런스 장에서 발표를 하는데 민소매에 반바지, 슬리퍼를 신고 발표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저자의 전문가로서의 태도에 의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구 논문이나 저널 등을 작성할 때는 맞춤법에 세세한 주의를 기울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저자들이 범하는 가장 흔한 문법적 오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같은 내용이라도 논문의 출판 성공을 위해서는 어떤 실수를 특히 피해야 하는지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널 출판 탈락을 초래하는 대표적 오류들유수 저널에 원고를 싣는 것은 모든 저자의 목표이.. 더보기 틀리기 쉬운 용어 및 표현 - since 부사 「since」는 과도하게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특히 아시아인의 학술논문에서 「since」는 대부분 부적절하게 사용된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자주 발견되는 「since」의 오용 사례는 「because」의 유의어로서 사용되는 경우입니다. 「since」에는 「because」의 유의어로서의 뜻이 있지만, 두 단어는 의미상 중요한 차이가 있으며, 그 차이를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먼저, 「since」가 「because」의 유의어로서 사용되는 경우에도, 첫 번째 의미인 시간적인 요소는 어느 정도 남습니다. 따라서 「since」는 「because」보다 「because, as you/we already know」의 뜻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사용되는 경우에는 의미가 약간 다릅니다. (1) .. 더보기 틀리기 쉬운 용어 및 표현 – anymore 부사 「anymore」를 잘못 사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실제로 이 단어는 대부분의 용법에서 구어적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학술영어에서는 피해야 합니다. 아시아인이 학술논문에서 「anymore」를 사용하는 경우의 대부분은, 의도하는 바의 전달에 불필요하거나, 다른 표현이 더 적절한경우가 많습니다. 아래는 전형적인 예입니다. (1) [×] Above the critical value, the odd solution does not exist anymore. (1) [○] Above the critical value, the odd solution does not exist. (2) [×] Due to recent advances in nano-scale technology, such indirect meas.. 더보기 관사의 정확한 사용 (a / an / the) 한국인들이 영어를 사용할 때 가장 까다롭게 느껴지고, 실수를 많이 하는 것 중의 하나가 관사의 사용업니다. 논문을 작성할 때 정확한 관사 사용이 중요한 이유는 논문 게제 거절 이유의 사유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관사 사용이 적절하지 못하면 엉터리 문장이 가득한 논문처럼 보여서 그렇습니다. 관사의 유무는 언어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러시아어, 힌두어, 중국어, 일본어 등 일부 언어는 관사가 없습니다. 그러나 영어는 관사가 3개, 독일어는 12개나 있습니다. 영어에도 원래 관사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단수/복수를 가르거나 특정한 대상을 지칭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대화/표현의 맥락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거나 추가적인 단어를 사용해서 표현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영어의 변이과정 가운데 관사가 포함되어 변.. 더보기 틀리기 쉬운 용어 및 표현 – however 부사 「however」는 많이들 잘못 사용하는 단어 중 하나입니다. 오용에 여러 종류가 있는데, 여기에서는 문법적 실수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however」에는 두 가지 주된 의미가 있으며, 각각 「but」 그리고 「in whatever way」와 동의어가 됩니다. 전자의 경우 「however」는 반드시 부사이지만, 다음과 같이 접속사로서 잘못 사용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1) [×] I would like to go to a movie, however I have no money. [○] I would like to go to a movie, but I have no money. [○] I would like to go to a movie. However, I have no mone..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