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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F 신청서 에세이 작성을 위한 성공 가이드 이 세션은 이나고의 워크샵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구독자에게 매우 도움이 되는 정보입니다. 이 웹세미나는 등록이 필요합니다. ​ 아래의 URL을 방문하셔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시고 등록하기 버튼을 누르세요. https://bit.ly/2IY99XQ GPF 신청서 에세이 작성을 위한 성공 가이드 - 이나고 아카데미 에 관한 웹 세미나를 이나고 아카데미에서 연구원들을 위해 개최합니다. 매년, 한국 연구 단체에서는 글로벌 박사 펠로우쉽(GPF) 프로그램을 대학원생 박사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bit.ly ​ ​ ​ 웹 세미나를 이나고 아카데미에서 연구원들을 위해 개최합니다. 매년, 한국 연구 단체에서는 글로벌 박사 펠로우쉽(GPF) 프로그램을 대학원생 박사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이 강좌는 연.. 더보기
연구비, 책정부터 운용까지 과제가 되면 다 끝날 줄 알았다 연구도 결국엔 돈이다. 실험해야 논문을 쓰고, 실적이 있어야 과제를 더 따와 돈을 받을 수 있는데, 돈이 있어야 실험을 하니 연구비가 들어올 때까지는 사실상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하지만 과제가 그냥 되진 않는다. 과제가 열리는 시기도 얼추 정해져 있고, 교수들이 쓰든 학생이 쓰든 과제선정이 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작든 크든 한 과제가 되었다면? 과제가 되면 그것대로 엄청난 고민과 일이 시작된다. 1억이면 1억을 모두 사용할 수도 없고, 대학이나 기관마다 간접비를 떼가는 비율도 다르며, 과제 작성 시 썼던 예산 세부사항대로 돈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 ​ ​ 돈을 받는 것 보다, 잘 쓰는 게 더 버는 길이다. 과제가 선정되었다고 하자. 이제 중요한 건 얼마나 똑똑.. 더보기
아직 연구책임자가 되지 못했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으로 진학하여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거치면서, 나의 꿈은 다른 연구자와 마찬가지로 언젠가 연구책임자가 되어, 나의 연구실과 연구과제를 진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곧 누구의 간섭도 안 받고 나만의 연구를 하며, 그 연구 분야에서 유명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석사와 박사 학위를 하는 동안 나는 연구보조원으로서 연구과제를 수행했고, 그 연구 결과를 논문에 실어 출판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가장 일반적인 과정의 하나인 박사 후 연구원 (포닥, postdoctoral position) 과정을 밟으며, 대학교수로서의 종신 재직권에 대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박사 후 연구원 과정을 세 곳에서 밟았으며, 또한 나름 연구책임자가 되는 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