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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거절

[저널투고 팁]논문 사진/이미지 조작의 위험성 논문에서 이미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큽니다. 결론을 뒷받침하는 결정적인 자료이면서,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수단입니다. 따라서, 삽입될 이미지를 만드는 일은 매우 중요한 작업입니다. 하지만, 기술 발달로 포토샵과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관련 작업을 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상도와 선명도의 조정부터, 가짜 데이터를 만들어내기 위한 조작도 쉬워졌습니다. 아마도 논문을 써 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느낄 만한 유혹이기도 합니다. 2002년 이후, 대부분 저널의 투고 및 심사가 전산화되었습니다. 새로이 대두된 문제 중 하나가 이미지 조작입니다. 이미지 조작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발견한 것처럼 꾸민 논문 부정 행위가 늘었습니다. 1995년부터 2014년까지, 40개 과학 저널에 출판된 20,621.. 더보기
[논문출판 팁]표절에 대한 저널과 에디터의 대처 연구자는 다른 저자의 저작물을 인용할 때 표절 가능성을 늘 염두에 두고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표절이 나쁘다는 것은 거의 모든 연구자가 인지하고 있지만, 부주의하거나 덜 민감하게 생각하면서 표절하게는 경우가 꽤 많이 생깁니다. 특히, 문장 몇 개를 그대로 가져오는 경우, 이를 표절로 여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공동연구의 경우, 연구자 각자의 의도와 관계없이 다른 저자에 의해 표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자 간 표절에 대한 이해와 커뮤니케이션을 확실하게 해서 전원이 조심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흔히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 자기 표절입니다. 자기 표절은 연구자 본인이 이전에 저술한 논문 일부나 전체를 인용 사실 혹은 출처를 밝히지 않고, 다른 논문에 넣는 행위입니다.자기 표절을 막기 위해 패러프레이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