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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소식

2020년 이나고 온라인 컨퍼런스 See the future 국제저널에 출판을 목표로 하는 모든 저자들을 위해최상의논문품질로영문교정서비스를제공하는이나고는 ‘See The Future 2020’이라는 주제로 노벨상 수상자들과 함께 무료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나고 온라인 컨퍼런스에서는 1993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이자 현재 뉴잉글랜드 바이오 랩스에서 최고 과학 책임자를 맡고 있는 리처드 J. 로버츠(Sir Richard John Roberts)의“노벨상으로 가는 길”이란 주제로 연설을 시작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대학 랭킹 Quacquarelli Symonds(QS)의 CEO 눈치오쿼콰렐리(Nunzio Quacquarelli), 하버드대학교의 최고 연구 컴플라이언스 담당자에 라타 마리안(Ara Tahmassian),그리고 글로벌 대표 저널 출판사 중.. 더보기
GPF 신청서 에세이 작성을 위한 성공 가이드 이 세션은 이나고의 워크샵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구독자에게 매우 도움이 되는 정보입니다. 이 웹세미나는 등록이 필요합니다. ​ 아래의 URL을 방문하셔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시고 등록하기 버튼을 누르세요. https://bit.ly/2IY99XQ GPF 신청서 에세이 작성을 위한 성공 가이드 - 이나고 아카데미 에 관한 웹 세미나를 이나고 아카데미에서 연구원들을 위해 개최합니다. 매년, 한국 연구 단체에서는 글로벌 박사 펠로우쉽(GPF) 프로그램을 대학원생 박사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bit.ly ​ ​ ​ 웹 세미나를 이나고 아카데미에서 연구원들을 위해 개최합니다. 매년, 한국 연구 단체에서는 글로벌 박사 펠로우쉽(GPF) 프로그램을 대학원생 박사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이 강좌는 연.. 더보기
연구비, 책정부터 운용까지 과제가 되면 다 끝날 줄 알았다 연구도 결국엔 돈이다. 실험해야 논문을 쓰고, 실적이 있어야 과제를 더 따와 돈을 받을 수 있는데, 돈이 있어야 실험을 하니 연구비가 들어올 때까지는 사실상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하지만 과제가 그냥 되진 않는다. 과제가 열리는 시기도 얼추 정해져 있고, 교수들이 쓰든 학생이 쓰든 과제선정이 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작든 크든 한 과제가 되었다면? 과제가 되면 그것대로 엄청난 고민과 일이 시작된다. 1억이면 1억을 모두 사용할 수도 없고, 대학이나 기관마다 간접비를 떼가는 비율도 다르며, 과제 작성 시 썼던 예산 세부사항대로 돈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 ​ ​ 돈을 받는 것 보다, 잘 쓰는 게 더 버는 길이다. 과제가 선정되었다고 하자. 이제 중요한 건 얼마나 똑똑.. 더보기
이나고 INTECHOPEN과 파트너쉽 제휴 이나고 INTECHOPEN과 파트너쉽 제휴 INTECHOPEN 과학자 논문, 전세계 독자에게 열람 가능하도록 협력 ​ IntechOpen은 이나고와 협력하여 그들의 저자들이 책을 번역하는데 용이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구 논문이 전세계 독자층에게 읽히도록 도울수 있게 되었습니다. 2004년에 설립된 IntechOpen은 오픈 액세스 책을 출판하는 세계를 선도하는 출판사 중 하나입니다. 피어리뷰 된 학술 연구 논문 작성을 위해 과학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116,000명의 저자와 학술 에디터가 있는 과학 단체이기도 합니다. IntechOpen과 함께 출판하는 저자들은 노벨상 수상자에서 최첨단 과학 발견을 한 전도 유망한 연구원까지 다양하고, 현재까지 오픈액세스 출판물은 4,000권 이상입니다. 이나고.. 더보기
셧다운으로 인해 2019년 예산이 미국 과학기관에 준 영향 기록적인 35일간의 미국 정부 폐쇄 이후 2019년은 과학 기관의 힘든 한 해의 시작이었습니다. 강제 퇴거와 폐쇄를 통해 많은 기관에 영향을 끼친 셧다운은 기관들의 앞다퉈 복구하기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다행스럽게, 의회와 트럼프 대통령은 2월 15일 마감일 직전에 예산안에 합의했습니다.미국 과학 기관 예산은 2019년 최종 예산안에서 어떻게 운영되었을까요?이 기사에서, 승자와 패자는 누구인지, 최종 지출 법안에 대한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2019년 과학 예산안 살펴보기2월 15일 지출 협상을 앞두고, 연구기관과 과학기관의 잠재적 예산 삭감에 대한 우려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예산안은 2018년 예산안과 마찬가지로 사실상 몇몇 주요한 기관과 사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더보기
QS, 2019 세계 대학교 순위 발표 대학 진학을 위한 고등 입시를 치른 경험이 있다면 각 대학의 순위가 얼마나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는지 느껴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물론 순위에 집착하여 너무 과한 의미를 부여해도 안 되겠지만 우후죽순으로 늘어난 대학교들 중 자신의 시간과 재화를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학교를 선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각 학교의 순위일 것입니다. 하지만 정보의 바다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공신력과 신빙성을 모두 갖춘 자료를 찾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QS(Quacquarelli Symonds)가 매년 발표하는 전 세계의 대학교 순위 목록은 가장 많이 활용되는 순위 목록 중 하나입니다. 이 글에서는 QS가 발표하는 전 세계 대학교 순위 목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 더보기
마리화나 성분 의약품, 최초로 FDA 승인받아 과학 연구 분야에서는 오늘은 혁신적인 연구로 알려진 성과도 내일이 되면 뒤처질 정도로 하루가 다르게 많은 연구 기술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 기술들 중에는 전 세계의 이목을 끌 정도로 파급력이 큰 것도 있고,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질 정도로 성과가 미미한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의학 연구 분야는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연구가 쏟아져 나오기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만약 엄청나게 넓은 활용 가능성을 갖고 있는 새로운 제조 성분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의 승인을 받았다면, 그 의학적 관심과 가치가 얼마나 클지 상상이 되시나요? 바로 얼마 전, 미국 FDA에서 최초로 마리화나 성분으로 제조한 약을 승인함으로써 의약품 연구 및 제조 회사들에게 엄.. 더보기
학술 분야의 셜록 홈즈들: 논문 조작 발견 전문가 문장의 의미가 모호할 경우 같은 문장을 읽더라도 해석이 달라지는 경우가 흔히 발생합니다. 이런 해석의 차이로 인해 많은 문학 작품들의 평가나 분석에 있어서 다양한 이론이 제기될 수 있는 여지가 생겨납니다. 하지만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계속해서 과학 연구의 투명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논문에 포함된 표현의 모호함이 그 중심에 있던 경우는 적지 않게 발생했습니다. 연구 결과나 과정을 부풀리거나 왜곡하는 등 독자로 하여금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연구들이 지속되면서 과학 분야의 발전을 저해하는 현상들도 꾸준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국립과학원회보 (PNA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of the United.. 더보기
플랜 S 요건을 충족하는 오픈 액세스 저널이 매우 적다는 연구발표 오픈 액세스 과학 저널이 플랜 S의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이 운동의 시작은, 유럽의 후원자들이 후원한 연구들을 즉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목표였습니다.​최근 자료에 따르면, 연합 S가 플랜 S의 시행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배포했고 관계자들에게도 이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도록 요청했습니다.​최근의 현존하는 얼마나 많은 오픈 액세스 저널이 제안된 플랜 S의 요구사항을 맞추는지에 대한 연구가 시행되었습니다.​연구 소개​오픈 액세스 저널은 플랜 S 요구 사항을 준수하는가?​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 an Erik Frantsvåg (University of Tromsø–the Arctic University of Norway), Tormod Strømme (University of .. 더보기
연구발표 질의응답 시간을 적절히 활용하기 학회에서 연구발표를 끝내고 나면 언제나 이루어지는 마지막 단계가 바로 질의응답 시간입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연구발표를 잘 마친 발표자들도 자신이 발표한 내용이나 의견에 대한 통제력을 잃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 염려로, 이 부분에 대해 가장 많이 긴장하고 겁을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연구발표를 들은 청중들은 질의응답 시간의 질문을 통해 발표된 연구 결과물을 더 분명히 이해하고 배운 것을 한번 더 확인하는 기회로 삼기 때문에 질의응답 시간은 전체 청중을 위한 연구 발표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발표자는 질의 응답시간을 연구발표의 공식적인 필수 부분으로 생각하고 연구의 핵심내용을 전달하는 것처럼 조심스럽게 계획하고 미리 대처하여 연구발표의 전체적 효율성을 증대시킬 기회로 .. 더보기